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야구장 (문단 편집) === 외야석 없는 야구장 === 외야석이 없는 특이한 구장이지만, 구장 크기 대비해서 홈런이 안 나오던 구장이였다. 프로 팀이 사용하는 구장으로는 특이하게도 외야석이 양쪽 파울 폴대 쪽으로 약 200여 석만 있다. 대신 외야 펜스 안쪽에 불펜이 있으며, 바깥쪽에 17m 높이의 그물을 설치해 장외 홈런의 양산을 막고 있다. 외야 바로 뒤에 주차장과 [[국회대로]]([[경인고속도로]] 직통 연결)가 있어서 위험하기 때문이다. 2009년 KBO 시즌에서 히어로즈의 [[클리프 브룸바]]가 장외 홈런을 친줄 알았으나, 확인 결과 비거리 140m 가량의 홈런이었으며 그물 윗쪽에 맞고 다시 떨어졌다. 하지만 2014년 [[박병호]]가 전광판 위로 넘어가는 장외홈런을 쳐냈다. 목동 야구장 외야 측 도로 바로 뒤가 [[국회대로]](구 제물포로)인 관계로 외야석을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[[http://m.sport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18&aid=0002639517|제법 논란이 되고 있는데,]] 일단 외야석을 설치하기 위한 설계안의 용역비를 내년 예산안에 편성할 것이라고 언론 보도가 나왔다. 그러나 설계 자체가 나오지 않아 가능성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 3개월 후 외야 확장이 [[http://www.ajunews.com/common/redirect.jsp?newsId=20121125000255|불가능]]이라는 결론을 내렸다. 외야가 없는 야구장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[[안양천]]변에 있다 보니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편이기 때문에 해가 진 이후 기온이 떨어지면 한여름이 아닌 이상 굉장히 추위를 느끼기 쉽다. 잠실구장 최상층의 추위를 견딜 수준의 내구력이 있어도 이곳의 추위를 견디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. 4~5월이나 9~10월 경기를 보러 갈 때는 반드시 외투를 챙겨가자. 더불어 하필이면 야구장이 아파트단지를 향해 건설된 탓에 야간경기의 경우 주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명탑의 조도를 줄이고, 응원시 앰프를 사용하지 못 한다.[* 아주 못 쓰는 건 아니지만, 10시 이후에는 앰프는 물론, 응원도구 사용도 제한된다. 특히 [[에어혼]]이나 [[부부젤라]]는 밤 10시 이전부터도 사용이 안된다. 목동경기 TV중계에 [[에어혼]] [[부부젤라]] 소리가 안들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.] 또 관중이 적은 날 경기를 관람할 때는 '추위+어두움+쓸쓸함' 3중의 을씨년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. 이는 근처 [[목동아파트]] 주민의 소음 민원 때문이다. 당연히 밤늦은 시간에 북 치고 응원하면 시끄러우니 이해하도록 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